홍익소식
(영아반)스페셜데이(고구마데이)[10월 21일]
"고구마~울퉁불퉁 고구마가 따끈따끈한 난로
속에 쿠우울 쿨쿨 맛있는 낮잠을 잤어요.
말랑말랑 달콤해 따끈따끈 고소해 냠냠냠
쩝쩝 맛있는 군고구마 됐어요.
신나는 고구마송! 들으며 길쭉길쭉 고구마,
동그란 고구마~ 다양한 크기 모양 생김새를
살펴보고 고구마 탐색놀이를 시작해~ 보았습니다.
고구마를 눈으로만 보고 만지기를 거부하다가
고구마 생김새를 언어표현을 해주니 조금씩
고나심을 보이며 고구마를 조심스럽게 쓰담쓰담 해
주었답니다.
생고구마와 찐 고구마를 반으로 잘라 속을 관찰해
보는 눈빛이 신기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찐고구마에
아이들이 더 관심이 보입니다.
고구마 한 개 먹어보니 달콤해!! 자꾸자꾸 손이 가요
아이들에 오감으로 보고, 만지고, 맛을 보고, 냄새를
맡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고구마 데이에 큰 행복을
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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