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익소식
숲, 자연 놀이가 주는 선물(6월 10일)
안녕하세요.
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지내다 보면,
자연이 주는 소중한 가치를 매번 새롭게 느낍니다.
아이들은 자연과 함께 할 때 활기를 되찾고,
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,
삶의 방식을 몸으로 배웁니다.
자연은 아이들에게 가장 넓고 자유로운
놀이터 라고 생각합니다.
신체발달, 정서 안정, 사회성 및 자율성,
탐구심과 관찰력을 볼 수 있습니다.
정서적 안정은 자연의 소리나,
푸른 하늘 공기에서 아이들은 평온함을 느낍니다.
사회성 및 자율성은 정해진 틀 없이 친구들과 협력하며,
스스로 규칙을 만들고 놀이를 주도합니다.
탐구심과 관찰력 나뭇잎 하나 곤충 하나에도
호기심이 생기며,
자연은 끝없는 질문을 품게 합니다.
자연아 고마워 아껴주며 사랑할께~~
자연을 닮은 홍익어린이집 친구들
온마음을 다해 칭찬해주시고 응원해 주세요.
그 속에서 아이들은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
자라날 것입니다.
오늘은 제 4회 대한민국 숲 교육대회가
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렸습니다.
용이시에서는 유일하게 홍익어린이집과
온숲어린이집 두 곳이 참여 하였습니다.
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,
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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